3D 유방촬영기 (디지털 유방 토모신테시스)

한국 여성들의 경우 유선 조직이 풍부한 치밀형 유방이 많은데
이러한 경우 2차원 평면 촬영 영상에서는 전체적으로 하얗게 영상이 나와 유방조양탐지가 힘들었습니다.
디지털 3D 유방 단층촬영은 기존 유방 촬영과 방사선량과 검사시간은 동일하지만 0.5~1mm 간격으로 수십장의 단층 영상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유방조직으로 겹쳐져 관찰되지 않았던 병변을 보다 좀 더 명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합니다.

[3D 영상에서만 침윤성 소엽암 발견 (동일 환자 영상의 비교 이미지)]

기존의 좌우 각각 2 View의 사진을 촬영하는 것과 달리 한 View에서 각도를 달리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얻어 화면을 재구성하여 유방을 CT 촬영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신의료기술입니다.

여러 장을 찍는다고 해서 방사선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피폭되는 것이 아니며 저선량으로 촬영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DBT가 기존 디지털 유방촬영술보다 더 유용하다는 연구가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상급종합병원 및 일부 대학병원 등에서 보유하고 있으나 대학병원에서도 미보유 하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현재는 유방영상을 전공으로 하는 영상의학과 의사만이 판독이 가능하며
고가의 장비로 아직 우리나라에 설치된 유방촬영기기의 5프로 미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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